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이면 문학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시를 낭송하고, 찰흙으로 나를 표현하고, 이야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니 부정적인 언어들이 긍정적이고 희망 찬 언어로 바뀌고 있답니다. 이 시간을 위해 봉사해 주고 계시는 원불교 신문 기자이신 이성심 교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