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채 하나로 마음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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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이리보육원 드림난타 팀 2기생 7명은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첫무대에 도전하였습니다. 

가락과 율동 모두 가르치는 대로 흡수하는 아이들이 고맙고 예쁘답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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