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은 퇴소 후 자립을 하게 되는데 자립 후 심리적 두려움과 다양한 생활의 어려움에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 원은 장기적 계획에 기초하여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보호종결 전후 구체적인 자립능력을 배양하며, 안정적인 자립이 이루어지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eady? 자립을 준비하다 Action! 자립을 움직이다
아동들은 입소기간동안 퇴소와 자립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자립에 필요한 자립기술을 습득하고, 훈련합니다.
영역 | 세부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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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술 | 일상생활에 필요한 요리, 집, 관리, 의복 관리 등 기술 습득 |
지역사회자원활용기술 |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서비스, 공공기관, 여가생활, 문화시설 활용 기술 습득 |
자기관리기술 | 개인위생관리, 건강관리, 응급처치 방법, 성교육, 사기 예방 교육을 통한 자기관리 기술 습득 |
사회적기술 | 감정 다루기, 의사소통 기술, 대인관계 기술 습득, 봉사활동을 통한 구성원으로 역할 습득 |
자산관리기술 | 교육을 통한 올바른 경제관념형성, 효율적인 용돈 관리, 자립 후 살림살이 등 기술 습득 |
진로탐색기술 | 직업에 대한 이해, 진로 적성검사, 진학 및 직업탐색, 취·창업 계획 세우기, 이력서 작성 등 기술 습득 |
직업생활기술 | 직장인 되는 법, 즐겁게 일하기 등 직장생활기술 습득 |
사회진출기술 | 새로운 시작을 향한 출발, 집 구하기, 계약, 이사 등 거주지 마련 방법 습득 |
퇴소전 아동들은 그동안 습득하고 훈련한 자립기술을 독립적인 공간인 ‘자립체험관’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 합니다.
시설의 안전한 보호에서 독립적인 자립생활을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자립 생활이 되도록 퇴소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