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서 37년동안 몸을 담아서 청춘을 받치신 한영주 원장님! 2015년 3월 1일 보육원에 발령이 나서 오신지 엊그제 같은데, 8년 9개월동안 이리보육원 아동들과 같이 하셨습니다. 인사 이동으로 인해 다른 시설로 가게 되어 아쉽지만 어디에 계시든지 묵묵히 일하시는 원장님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든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