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송 마음일기
이름 : 유*성
제목 : 짜증나는 친구들
오늘 친구가 날 발로 차 버렸다. 내가 눈에 거슬린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내가 맞았을 때 화가 났다. 그런데 참았다. 그냥 나도 때리고 싶었는데 참았다. 기분은 하교전까지 풀리지 않았다. 만약 내가 참지 않았다면 한바탕 난리가 났을 것이다. 이번 사건에는 내가 생각해도 참 잘했던 것 같다.(자랑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