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농사를 직접 지어서 김장를 해서인지 올해는 배추김치가 유난히 맛있었답니다.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인지 아이들도 김장이 너무 맛있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영양팀을 비롯해서 날씨가 추워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일찍부터 모닥불을 준비해주신 차영수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