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법사님이 나오셔서 인사드렸어요..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모습이 아주 예쁘네요
아이들이 입을 모아 '어버이 은혜'를 불러드리자, 앵콜을 하셔서 살짝 당황했는데요, 합창 시간에 배웠던 '샹젤리제'를 큰 소리로 선물해드렸답니다.
종법사님은 아이들에게 늘 기도하라는 뜻으로 염주를 하나씩 팔목에 끼워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