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마감하면서 이리보육원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님들을 모시고 우리들의 장기를 보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날 주식회사 다사랑 대표님께 감사패를 전달해드렸고, 우수 직원상은 보육원을 위해 애써주신 이정민, 이수경 선생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동별로 장기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유치부 난초동은 반짝이 의상까지 갖춰 입고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에 맞춰 춤솜씨를 뽐냈는데요, 그  귀여움에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